1940년에 개봉한 디즈니의 '피노키오'에 나온 파란요정이다
팅커벨이 어린 아이, 요정 대모가 할머니라면 파란요정은 옛날 작화를 감안하면 누나에 가깝다
그럼 2022년에 개봉 예정인 2개의 피노키오 영화에선 어떻게 나올까
우선 12월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기예므로 델 토로의 피노키오'다.
판의 미로 감독 답게 아름다운 요정보단
성경에 묘사된 기괴한 외형의 천사처럼 나온다.
오.. 그럼 9월 개봉예정인 디즈니의 실사화 피노키오는 어떨까
디즈니의 인트로 음악이 피노키오의 'When you wish upon a star'인걸 생각해보면 디즈니에게 피노키오는 정말 특별한 영화이니 캐스팅도 신중히 했을것이다.
제페토 배우부터가 토이스토리 우디 성우인 톰 행크스다 파란요정은 미소가 아름다운 레이첼 맥아담스? 앤 해서웨이?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