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싸지른 똥글이 관심을 많이 받아서 놀랐는데, 옵붕이들중에 한복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내가 생각하는 한복의 매력을 좀 적어볼까 함. 먼저 이건 한복에만 한정되는 문제는 아닌데 옷에 장식을 달아놓으면 ㅈ같음. 색 한두개만 써서 단순하게 만든게 이쁨. 내가 좋아하는 색배합은 점순이 퍼스널 컬러
또 하나는 한복을 킹갓제네럴복으로 만들어주는 치마주름, 한복의 화룡점정이자 매력 포인트
그리고 마지막은 '가림의 미학', 이건 우리 조상님들이 꼴잘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임. 또 최근 한복에 관련된 그림중에 가슴이 부각되는 그림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가슴을 싸매서 일부러 작게 보이게 만들었다고 함... 옛날부터 가챠를 즐기던 우리 조상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