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어느정도 나은거 같애서 친구한테 돈받으러 갔음 걔 집앞 근처 지나가는데 중2로 보이는 애들 3명정도 한테 삥 뜯기고 있더라 마침 주머니에 친구 협박용으로 나이프 가져와서 그걸로 애들 쫓아내고 걔네집 갔음 애들 덩치가 좀 커서 약간 겁먹었다 걔가 고맙다고 오천원 더 주더라... 앞으로 조심히 다녀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