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아래에 있음
대학교 다니면서 금수저 친구들 많이 만나봄. 대부분은 티안냄. 있어도 1년 정도 지나자 자기가 금수저인거 알고 자랑으로 느껴질만한 이야기 자체를 안하고 잘지냄. 착하고 내 사정 말안해도 어느정도 눈치채고 밥 자주사주려고함. 나도 그만큼 해주려고 하고
근데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 멍청이 한놈은 옆에서 계속 말해줘도 지는 금수저 아니라고 우김. 부모님 둘다 높은 공무원이고 지 앞으로 3억짜리 건물 있는데도 아니라고 함. 그런거 말하면 자랑거리 밖에 안된다고 하지말라고 수십번 말해도 계속말함. 그러면서 이건 다 자기 능력으로 얻은거고 나라에서 세금많이 떼면서 국장안준다고 투덜댐. 이건 그놈의 병ㅅ짓의 10%밖에 안됨. 결국 손절침. 친구없어서 항상 혼자 있더라ㅋ
3줄요약
1. 정상적인 금수저는 금수저 티 잘 안내고 착함
2. 자기 기준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서 티내던 것도 시간 지나면 티 안냄
3. 하지만 매우 드물게 옆에서 알려줘도 계속 티내려하는 빡대가리도 있음(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