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은 26년전 영화배우가 되기전에
영국에서 고등학교 체육교사였는데
당시 제자가 기자가되어 영화 시상식장서 인터뷰를함
(당연히 못알아볼줄알고 놀래켜줄 예정)
기자 :
“울버린이 아닌 당신이 현실에서 가장 화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휴잭맨 : “말을 안듣는 학생, 준비물을 안챙겨오는 학생, 무서워서 수영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너같은 학생을 볼때야”
기자 : ?!?!?!?!
휴잭맨은 그자리에서 제자이름을 부르며
얘가 내 제자였다고 소리침
26년이 지났지만 한번에 알아보고 이름까지 기억하는
그저 휴잭’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