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랑은 관련없는 이야기) 갑자기 코노 땡겨서 집근처 코노 가는데 갑자기 어떤 40대 되보이는 아저씨가 에어팟 끼고 가던 나한테 "공덕이 좋아보이시네요 어쩌구" 하면서 말검 그래서 난 걍 네.. 네.. 아 네.. 했지 그러다가 나보고 대학은 나왔냐고 물어보심 ㅈㄴ 어이없는 질문이었음 목소리만들어도 변성기 다 안온 잼민이목소린데; 암튼 그래서 중1이라고 하고 빠져나옴 갑자기 길가다가 눈이 이쁘다는소리 듣고 도를아십니까 만나고 참 기묘한 하루다
3줄요약 1. 혼코노 조지러가는데 도를아십니까 만남 2. 나이물어보길래 중1이라고함 3. 그러니까 가더라. 참 기묘한 하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