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모든거 하나하나가 가슴뛰고 설레고 재밌고 간지나는 플레이 하나하나에 로망도 있었고 심지어 라인복귀하는것조차 재밌었는데
요즘은 그런느낌이 하나도없다 우리팀이 개쩌는 펜타킬을 해도 '오 우리팀 잘하네...' 솔캐리로 게임을 이겨도 '알차게 이겼네 뭐...' 3ㄷ1이나 다이브 승을해도 '상대가 실수했네...' 이런 생각밖에 안듬.옛날에는 오르가즘 10번은 충분히 느꼈을텐데.
그냥 롤이 노동으로 보여 낭만도 보이지도 않고 옛날 뉴비때 모든게 멋지고 신나보이는 그 시절로 되돌아가고싶은데...누가 도와주라 그냥 감정이 메말라진 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