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떄는 그냥 웃겨서 히히덕 대고 재밌게 봤는데 요번에 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애들 보육시설에서 알바를 하는데 애들이 하는 행동이랑 놀이가 짱구가 했던거랑 똑같더라. 힘들고 웃기고....나야 남자지만 언젠간 엄마가 되는 여성들이라면 짱구가 단순히 개그 프로가 아니라는게 느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