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798

루머)LCK팀들 샐러리캡 도입 논의 중

조회수 603댓글 0추천 3

image 출처 : UPCOMER

T1과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소속 팀들은 2022년 연봉 상한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T1은 제안된 새로운 규칙에 대해 "가장 강력한 반대 목소리"로 여겨진다.

현재 LCK 선수 개개인의 연봉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리그의 연봉 상한제는 어떤 선수가 그 팀의 깃발 아래 계약이나 계약에서 얼마를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제한을 둘 것이다. 연봉 상한제에 대한 구체적인 액수는 제시되지 않았다.

2019년 인벤글로벌은 LCK 선수 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18년 LCK 평균 선수 연봉이 1억7000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오늘의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14만 6천 달러 정도 된다. 조사에 따르면, 선수들의 월급의 절반 이상이 8만 6천 달러 이하였다. 그리고 37.2%의 선수들이 17,000달러에서 43,000달러 사이를 벌었고 26.5%의 선수들이 43,000달러에서 86,000달러 사이를 벌었다.

윈 감독은 2020년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가 1000만 위안(약 16억 원)의 연봉 상한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규칙이 언제부터 LPL 팀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지는 불확실하다. NFL, NBA, NHL과 같은 많은 전통적인 스포츠 리그는 1984년부터 연봉 상한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3줄요약 1. LCK팀들 대부분은 샐캡 도입 논의중 / T1은 강하게 반대 2. 높은 선수 연봉에 비해 게임단은 적자 3. 도입 시 내년 계약 만료될 네임드 있는 선수들 해외 유출 가능성 높음 → 1부리그 LCK에서 4부리그 강등 가능성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