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갔을때 밥먹고 식당에서 나오는데 오른쪽 다리가 없으신 노인분이 한손에 모자들고 가만히 계시는데 안타까워서 돈 넣어드리려고 모자에 돈 넣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모자 뒤로 빼시면서 나 벌레보듯 보시는데ㅋㅋㅋ ㅈㄴ 개쪽팔렸음 그냥 다리 하나 잃으신 노신사였던거임ㅋㅋ 어쩐지 옷이 깨끗하드라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