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식때 엄마가 사온 가짜꽃 받고 싫더면서 바닥에 던진거(왜 나만 가짜꽃이냐고 화내면서)...그때 뭐땜에 기분 씹창나있었는데 그걸 엄마한테 화풀이함..그때 이후로 몇년동안 계속 그게 꿈에 나옴...그래서 어제도 엄마하고 치킨먹으면서 또 얘기했었는데 엄마는기억도 안난다면서 괜찮다 그러고 닭다리 먹음....닭다리 내껀데...꿈에 계속 치킨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