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자주 올리는 옵붕인데. 회사 쉬는 시간이라 옵붕이들을 위한 정보글 좀 쓰려해!!
다들 유익하게 봐주길 바라 ~~ ^^
1. 군용 라디오 크레이모아
보기엔 이래도 보통 산속이나 바다 해안가등을 근무지로 삼는 우리 군인들의 영원한 친구 군용 라디오야. 채널은 임의로 바꿀 수 없어서 국방tv만 수신되지만 근래에 브걸이 떠서 브걸 노래가 자주 나오니 적적하고 심심한 근무때는 이만한게 없다고들 하더라.
2. 침투용 헤드셋 K-gwidori
적전지 침투나 야간 수색작전때 쓰는 침투용 블루투스 헤드셋이야
난 처음에 쓰고 놀란게.. 전술용 무전기랑 거의 1km가 떨어져도 수신상태가 좋더라.. 우리나라 기술력에 반함.
3. 전투식량 보조식품 / 옥심&다이옥신
미군이 먼저 들여온 초코 스프레드야.. 솔직히 군대에서 먹을 수 있었던 것 중 가장 최고이지만 또 아련함을 주기까지 하는게 이거거든.. 왜냐면 다른건 다 요즘엔 인터넷으로 구하기도 하고 군대 px에서만 팔던게 밖으로 나와서 상품화 되기도 했지만 이건 미국이랑 합작해서 만든 군용식품이라 반출이 안돼.. 진짜 군대 다시가고 싶어지는 맛인데.. 예비역은 왜 안주나 모르겠다 ㅠㅠ
4. 개인 총기류
자. 여태 유용한 생활용품들을 소개해봤어! 하지만 우린 군대에 놀러가는게 아니잖아? 무기류도 안볼 수 없어.
일단 입대를 하면 개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인 권총을 각자 선택하게 되거든 난 개인적으로 아래 권총을 추천해
컨펨세이터를 장착한 H&K사의 p30L이야. 총기의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고 다양한 파츠를 지원해서 px에서 각종 파츠를 구매하면 나만의 커스텀이 가능해. 이 밖에도 데자트이글이나 글록등의 선호 무기를 미리 생각해두고 입대하면 행보관님께 지급을 요청드리자. 준비된 자세를 보여야 군생활도 편해지는법!
여기까지 짧게나마 우리 미필 옵붕이들을 위해 좋은 팁? 소개? 여튼 군대이야기를 써봤어. 아직 안다녀온 우리 옵붕이들 몸조심히 활기차게 다녀오고! 행복하자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