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트롤, 시비충들, 그들에게 일침을 내려도 정지당하는건 나뿐인 더러운 게임에서 나는 조커가 되었다. 누군가는 나보고 트롤이라 욕하겠지만 나는 한줌의 부끄러움도 없을지니.. 저 날 본계 자랭에서는 어멍 없는 것들이 픽창부터 시비를 털었고 이에 맞서서 일침을 내리다 정지당하고 내 안의 악마는 깨어났다. 라이엇이 트롤은 안잡고 정당한 사람만을 잡아들인다면 나는 트롤들의 트롤이 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