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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페미련 물리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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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간이 학교인 만큼 필자의 학교에 대해 설명을 해야겠는데 필자의 학교는 읍내에 중학교가 2개다 그중 하나는 여중이고 하나는 남중이라 어쩔 수 없이 대부분 남중으로 간다 그래서 읍내에 살면 아무나 오다 보니까 공부 엄청 잘하는 애부터 인생이 답도 없는놈까지 다양한 애들이 모이는 학교임 우리 학교는 월요일 1교시마다 알아서 공부시키거나 특별 수업같은걸 한다 그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사람 보내서 성폭력 방지 교육같은걸 하는데 필자는 여성가족부에서 보낸것부터 ㅆㅂ 답도 없는 년이 오겠네 이생각을 했는데 직접 만나보기전까지는 모르는거니까 수업 시작하고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성에겐 가해자 프레임 여성에겐 피해자 프레임을 씌웠는데 앞서 말했듯 필자의 학교는 남중이라 애들이 대부분 들고 일어났지 시끄럽게 해서 수업 못하게 하고 어떤 애는 아니 ㅆㅂ 왜 무조건 가해자는 남자에요? 이러고 4분의 3은 난리났지 그러다가 내가 아니 우리가 이렇게 소리 질러봤자 저런 사람은 다른데 가서도 저럴건데 뭐하러 목아프게 소리를 지르냐 걍 우리 단체로 엎어져 자자 이래서 전부 다 책상에 엎드렸고 그 강사가 나거서 담임쌤 불러와서 담임쌤께서 애들아 수업 듣자라고 했는데 내 뒷자리에 있던 애가 아니 쌤 저희가 왠만하면 쌤말 듣는데 이번만큼은 못듣겠습니다 이 한마디하고 다시 엎드려서 다같이 그 수업시간은 잤음 나도 종소리 듣고 깼는데 절반은 계속 자고 있어서 다 깨움 다음 수업 들어야되니까 암튼 그날은 개 사이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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