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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가 놀이공원을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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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일단 겁나 잘지어서 사람들을 부르고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 동전긁기를 판매해 입장권이 나와야 입장이 가능하다 물론 확률은 보장할 수 없다 실제 넥슨계정 mvp 등급에 따라 놀이기구 패스(줄 안서고 그냥 들가는거)의 이용도가 높아진다 추가 비용을 내야 더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게 한다 악세사리 역시나 뽑기를 줘 얻을 수 있고 악세사리점에 일정한 돈을 주고 값이 되는 악세사리 두개를 주면 랜덤하게 더 좋은 악세사리를 준다 기념품 또한 상자를 줘 그 안에서는 랜덤의 기념품이 나온다 물론 한 상자당 만원정도하고 추석같은 공휴일에는 5개당 40000원으로 판다 사람들이 불만이 많아 공원밖에 트럭이 있고 운영자를 욕한다


라이엇 티모 동상이 있을 것이다 펭구 동상도 있을 것이다 구성이 잘되어 있어 사람들이 이용하기가 편하다 놀이공원 점검후 놀이기구가 자주 멈추는 일이 있다 한쪽 기구를 너무 재미있게 만들어 인기없는 기구는 한없이 인기가 없다 귀신의 집엔 피들스틱이 나온다 사람들이 욕하며 서로 싸운다 악세사리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사는 사람이 손해보는 기분을 안들게 한다


블리자드 컨셉은 대충 오버워치 블리자드 월드느낌으로 한다 퀄리티는 셋중 가장 좋다 모든 캐릭터가 어떻게든 동상으로 존재한다 귀신의 집은 정켄슈타인 재탕이다 점검을 안해 자주 오면 지루할 수도 있다 놀이기구의 비중보다는 테마파크의 느낌이 강할 것이다 롤러코스터에 엄청난 인파가 모여 타려면 시간이 오래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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