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23살인데 솔직히 나 초딩땐 아직까지 게임이란게 막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았음(대전 구석에서 살아서 그런걸수도 있음 지역에따라 다름) 그럼 뭐했냐고 물어보는데 우리땐 유희왕이나 술래잡기같은거 많이함. 지옥도같은거 알면 나랑 비슷한 나이대일듯. 그래서 나 초딩때까지만해도 욕설이나 패드립 심지어 순수한놈은 야동같은것도 몰랐음(나도중1때야 알음). 그리고 중1때쯤 내가 우리반애들한태 롤 아냐 물어보기 시작해서 중2때 남학생 거의 전교생이 알음. 그제서야 애들이 비틀어진 느낌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요즘애들은 코로나 때문도 있겠지만 나가서 노는것보다 유튜브나 게임을 더 많이하는것 같음. (그래서 그런가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글씨도 모른다는 애도 있더라) 그런애들이하는게임이 주로 마크 옵치 롤임. 사회생활을 롤 옵치로 부터 배움. 과장되서 말하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롤 옵치 채팅관리 수준이 결정할 수 도 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