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실버때 골드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플레티넘 달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실버때는 골드는커녕 같은 실버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정글러갱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픽창, 인게임에서도 팀원들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다음판에 캐리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플레티넘"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