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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마랑 통화했는데 한강온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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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 호칭을 그낭 옵붕이라 할게



엄마랑 통화하다가 갑자기 엄마가 "옵붕이도 자위 하겠지" 해서 내가 당황해서 "아니에요 ㅋㅋ"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말 끊고 갑자기 "아유 됐어 다 하는데" 이러셔서 내가 "하 엄마 진짜 아니ㄹ"까지 말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말 끊으시고 다른 주제로 넘김.



오늘 많이 추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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