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저새끼가 우릴 꼬라보는뎁쇼?"
"넌 무슨 배짱으로 우리 탱크전사 브라더를 꼬라보는거지?"
'으악 무섭게 생긴 사람이네... 조용히 지나가자...'
뚜벅뚜벅.......
'형님을 무시하다니 저녀석 곱게 죽진 않겠군 ....'
"날 무시하다니 크킄 죽고 싶나보군......."
"받아라. 탱크빔"
해치웠나?
너:이정도냐...너의 최선은
"받아랏!!!!"
"뭐냣.... 저 힘은..."
"이럴수가...."
너:끝이군...
"허허.. 저녀석 주인님의 분신을 공격하고 있단 사실을 모르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