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사오신 오사쯔를 쳐먹던 본인, 콜라가 필요하단걸 깨닫고 후드집업 하나걸치고 편의점으로 향함.
아뿔싸 눈내림 최소 영하5도
씨발
춥지만 집 바로앞이라 편의점에 들어가 코카콜라를 들고 계산대로 향함
”2100원 입니다~”
아뿔싸 당연히 2000원이었던 코카콜라 500ml 가 2100원? 1000원 두장을 들고나온 본인 100원이 모자라 다른 마실걸 살펴보러감
아니씨발?
펩시 1800원
”1+1”
???
하지만 펩시따위 마실수없지 빈손으로 집옴
킹사쯔
아 ㅋㅋ 결국샀네펩시
샀네 이새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