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내가 유치원 다닐 때였음. 정확히 몇년인지 기억은 잘 안남 아무튼 그때는 지금과 다르게 너무나도 순수했던 나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친구들과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한친구가 "야! 산타할아버지를 아직도믿냐? 산타할아부지는 없떠!" 이러는거임.... 너무 순수해서 산타할부지가 있다고 믿은 나는 "아냐! 산타할아부지 있어!" 이러면서 싸웠음. 결국 선생님이 산타할아버지 없다고해서 사건은 끝았음. 그리고 나를 포함한 몇몇 아이들 존내 울음..... ㅋㅋㅋㅋ 옆에서 그색히 바보멍청이! 이러면서 놀리는데 걍 존내 울었음 ㅋㅋㅋ 그래서 크리스마스만 오면 야발 저거가지고 애들 다 놀림.....ㅠ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주면 좋겠어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