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미술 과제로 스크래치 페이퍼에 자신이 그리고 싶은걸 그리라고 했음 다른 친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챔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그렸더라 (예 케인 낫, 모데 망치 등등) 난 카사딘을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카사딘을 그려 보았다 일단 이걸보고 대충 설계함
흠... 뭐 이정도면 괜찮지... 라고 생각하면서 스크래치 페이퍼에 옮김
시발 난 ㅈㄴ 열심히 그렸는데... 왜 이런 망작이 탄생한것일까... ㄹㅇ 미술쌤 ㅈㄴ 무서워서 ㅈ될 각오하고 쌤한테 보여주니깐 선생님이 꾸미는거 잘하면 괜찮다고 해서.... 1시간동안 죽어라 죽어라 해서.... 결국
ㄹㅇ 죽을 각오를 하면서... 그렸다.. 다행이 쌤이 잘했다고 하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