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예
1. 원신 - 페이몬
게임 초반 비상식량 선택지 밈으로 인해 2차 창작물이 활발하게 만들어짐은 물론
작년 지스타에서 무료로 뿌렸던 페이몬 관련 굿즈들이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중
카와이한 외모와 말투로 원신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캐릭터
2. 리그오브 레전드 - 포로
칼바람 나락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
챔피언을 쫓아 다니거나 쿠키를 먹일 수 있는 등 상호 작용이 가능해
포로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행동이 많은 롤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 잡음.
나쁜예
병무청 - 굳건이
아무리봐도 호감을 가지기 어려운 캐릭터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안그래도 병역의무로 인해 심란한 20대 남성들에게
ㅈ같은 미소와 뜬금없는 따봉을 날리는 모습 때문에
올타임 레전드 비호감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그에 맞게 2차 창작물 또한 굉장히 기괴한편
(굳건이의 손가락은 4개인데, 손가락이 4개여도 현역으로 군대에 끌고 가는 걸 나타낸거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