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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관이 투철한 다리우스와 그렇지 못한 가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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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다리우스와 가렌은 사실 무너져내린 남북관계를 대변하는 존재가 아닐까?

다리우스 대사를 살펴보자

7B909B06-BC0B-489E-A3CA-C09CC8CC3645.jpeg “오직 남한이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오오, 이것은 ‘국뽕’이란 것이다..

가렌도 투철한 안보관을 가지고 있겠지?

099FC968-9A91-430D-B7EB-D233CA1E7F25.jpeg흐으음! 정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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