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다리우스와 가렌은 사실 무너져내린 남북관계를 대변하는 존재가 아닐까? 다리우스 대사를 살펴보자 “오직 남한이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오오, 이것은 ‘국뽕’이란 것이다.. 가렌도 투철한 안보관을 가지고 있겠지? “흐으음! 정일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