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제자와 그의 스님이 있었다.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꺠어난 스님은 구술피 우는 제자를 보게된다
그 모습을 본 스님은 기이하게 여겨서
제자에게 물어보았다
스님:"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제자:"아닙니다"
스승:"슬픈 꿈을 꾸었느냐?"
제자:"아닙니다"
스승:"다리우스가 버프받는 꿈을 꿨느냐?"
제자:"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스능:"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눌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꿈은..
제자:"그 꿈은...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스승은 탄식을 금할수 없었다고 한다...
-END-
Ps."달콤한 인생' 마지막 장면 페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