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크리스마스 다가온다고 장식물 사놨는데 아빠가 트리를 못사게해서 옷걸이에 걸어둠ㅋㅋ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엄마가 자랑하듯 보여주는데 개웃겼다궄ㅋㅋㅋㅋ 그리고 내 방문에 이거 달랑 달아놓고 어떠냐고 물어보시는데 너무 초라한데 들떠계셔서 우와.이쁘다..~ 하고 엄마 좋아하셨음ㅋㅋㅋㅋ저거 산타가 몸통이없엌ㅋㅋㅋ 문어같앸ㅋㅋㅋㅋㅋ 아 엄청웃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