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님이 엄마랑 동생이 옛날에 죽고 정신병이 생겨서 힘들게 지내다가 기영이와 그가족 덕분에 정신병이 치료 되는듯 하다가 고된 노동과 맨날 마시던 술 때문에 순님이 아빠가 간에 문제가 생겨서 결국 죽음. 결국 정신병 다시 재발
이뒤로 기영이네 부모님이 의논해서 순님이를 가족으로 입양하기로 했는데 이미 동네 사람들끼리 미국으로 입양 보내기로 함.
워낙 어둡고 우울한 내용 이라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연필깎이 에피소드를 보면 미국에서 순님이가 미국에서 기영이 에게 연필 깎이를 선물 한걸 보면 미국에서는 잘 지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