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이사와서 한두달뒤에 처음으로 컴플걸었었고 애들이니깐 그러려니하면서 지금까지 참고 살았는데. 오늘 아침8시부터 밤9시반까지 심하게 뛰어댕기길래 아부지가 경비실에 말함. 근데 경비실에서는 윗집에 인터폰안받는다고 연락왔네? 그래서 밤10시쯤에 아부지가 직접올라가서 말하고 내려왔음. 근데 방금 어무이랑 동생이 집들어오면서 저게 문앞에 붙어있었다면서 탁자위에 올려놓더라고.. 다들 저거보고 빡쳐서 머리맞대고 반박문쓰는중... 원본은 이미 복사해뒀고 글쓰고 경비실에 말해서 엘리베이터에 박제할 생각임. 후기는 한 일주일뒤에 올리겠음. 혹시 재밌는문구 생각나는거 있으면 참고좀하게 댓글달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