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아둘 것
1. 확실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 있음
이유 : 롤에선 강함의 순위가 확실히 차이나지 않는 녀석들이 존재
2. 나가카보로스 등 세계관에서 존재한다고 알려진 녀석들은 제외 '챔피언'만을 대상으로 함
그럼 시작하겠음
롤 챔피언 중 스토리상 가장 강한 챔피언
1위
바드다
우선 어떤 존재인지 제대로 아는 이가 아무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얘를 아는 애로 밝혀진건 아우렐리온 솔, 킨드레드, 라이즈 이 셋 뿐
아우렐리온 솔은 '우주의 창조자'가 아닌 우주에 별을 만들어서 갖다놓은 녀석일 뿐 이 녀석은 '우주' 전체의 수호자다
아무도 정체를 모르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우주를 위험에서 구원해낼 정도이니 제일 강하다고 해도 좋다
2위
킨드레드다
바드는 우주의 수호자고 정체가 불명확하다 하지만 불멸자일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롤 챔피언 중 우주적인 존재 중 하나인 킨드레드가 2위일 것이다
물론 오른, 볼리베어, 애니비아 이 세 챔피언은 신이라고 불리지만 룬테라 한정이고 범우주적 존재는 아니기 때문에 킨드레드가 2위다
일단 킨드레드는 모든 존재에게 서로 다른 모습의 '죽음'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아는 우주 용가리 아우렐리온 솔 조차도 킨드레드가 자기 앞에 무슨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하다고 하니 킨드레드는 아우렐리온 솔에게도 두려운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아마도
3위
아우렐리온 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계관 1위 친구다
일단 우주 용가리로 나가카보로스가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지 않기에 일단 롤 세계관에서 가장 사이즈가 크다고 알려진 녀석이다.
별을 만들었고 우주를 불태울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전해지는 이 녀석은 자기를 속임수로 속인 우주제국 그러니까 타곤의 성위들에게서 힘이 억압받았음에도 그 성위들을 모두 박살내고, 룬테라에서 다시 별의 창조자로 돌아갈 정도니까 존@나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위
모데카이저
탑 생태계 맞다이 하나는 1대1 최강이라고 불리는 이 고인 녀석은 세계관에서도 졸라 센 친구다
우선 롤 스토리 메인 악역이라고 불려도 될 정돈데 어느 정도냐면 옛날에 어떤 흑마법사들이 모데카이저를 강철의 갑옷에 소환을 했는데 얘가 너무 세서 당시 모든 세상의 영웅들을 다 죽게 만들어서야 겨우 제압을 했는데도 계속 살아돌아온 놈이다
현재 빌지워터에 나타나는 해로윙을 보내는 주역이고 그림자 군도에서 가장 강한 왕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니까 세계관 상으로 다리우스 같은게 막 100명이 모여서 덤벼도 모데카이저는 이긴다는 것
그러니 4위다
5위
라이즈
얘도 op.gg 기준 5티어의 고인 챔프지만 사실 졸@라 멋진 친구다 얘를 해보면 들을 수 있는 대사인 '누군 세상을 구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다들 수다나 떨고 있어?'라는 말을 들어보면 얘가 세상을 구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뭔소리냐면 라이즈가 찾아다니는 '룬'은 존나 센 물질이고 그걸 필멸자가 잡으면 그 힘에 심취에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다
즉 라이즈는 이 룬을 찾아다니고, 어떨 때는 룬을 가진 상대방과도 싸울 수 있을테니 졸@라 세다는 것
6위
세계관급 민폐를 끼친 악역중의 악역
우선 어둠의 마법을 배운 이후 초월의식을 훼방놓고 자기한테 힘을 돌릴 정도로 강했고 나서스와 레넥톤 두명이 힘을 합쳐서 그것도 레넥톤이 자신을 희생해서 까지 해서 봉인한 녀석이니 그 강함을 알 수 있다
공동 7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서스다
일단 이 자식 세계관 상 아주 '어마무시한' 챔피언이다 왜냐면 아트록스, 라아스트, 바루스 등 수많은 다르킨이나 레넥톤, 아지르 등은 해내지 못한 '육체'와 '영혼'의 균형이 완벽하게 유지된 초월체이기 때문이다.
슈리마vs이케시아 전쟁에서 열린 공허의 문은 아트록스, 라아스트 등 수많은 초월체를 다르킨으로 타락시켰으나 나서스는 버텼다. 거기에 아지르가 지 친구인 제라스가 배운 어둠의 마법에 뒤졌을 때 레넥톤과 함께 제라스를 봉인한 녀석이고 세계관 상으론 천재 전략가, 신하 정도 되니 어마무시한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나서스 동생 레넥톤이다 일단 얘는...애매한게 일단 세다고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초월체고 수 세기 동안 슈리마의 영광을 이끌어온 최고의 전사니까 근데 알아둬야 할 건 얘도 '신'이다. 나서스, 아지르, 제라스 같은 '초월체'인 신이니까 존나 세다고 할 수 있다.
9위
슈리마의 초월체였으나 다르킨으로 타락해버린 불쌍한 친구다
아직 공개된 다르킨 셋 그러니까 라아스트랑 바루스보다 확실히 세다고 말 할 수 있다
왜냐면 그 둘은 아직도 숙주랑 싸우고 있는데 얘는 완전히 지배했으니까
그리고 과거 다르킨 전쟁 당시 아트록스를 중심으로 다르킨은 세상이랑 맞서 싸웠고 그렇게 세상을 멸망에 몰아넣을 뻔 했을 정도니 그 강함을 알 수 있다.
10위
또 얘가 왜 나와...?라고 말 할 수 있겠으나 나르다
고대 요들이라는 지금 협곡에 있는 짜증나는 티모 같은 녀석이 아닌 진짜배기 나르 얘가 왜 센데? 왜 10위인데? 라고 묻는다면 그건 라아스트의 상호대사에서 알 수 있다.
"요들? 으으... 징그러운 녀석들." 저기서 징그러운 이라는 뜻은 우리가 바퀴벌레 보고 말하는 그 징그럽다가 아니라 '극혐'을 순화한 거라 말 할 수 있다.
즉 고대 요들로서 아주 오래전부터 살아왔는데 그로인해 다르킨 전쟁에서도 휘말린듯하다 다만 라아스트가 저렇게 말할 정도면 고대 요들은 존@나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다르킨조차 피할정도로 센게 고대요들이라는거다.
자 일단 탑 10을 알아봤다
일단 틀린게 있을 수도 있다. 롤 스토리 상 서로 어느정도 강하냐..라는게 명확한 기준이 없다 우선 롤 스토리 상으로 밝혀진 강함의 순위를 주관적 기준으로 만든거고 반응이 좋으면 2편도 올라올거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