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역사를배우면 알겠지만 되게 폐쇄적이고, 자부심, 자존심은 드럽게 쎈 나라임 근데 힘은없음. 한가지 예를 들어볼게.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홈구장 웸블리스타디움보면 여기저기 태극기가 휘날리는걸 볼수있어. 이게 뭘 의미하냐? "고작 대한민국따위 힘없고 ㅈ만한 나라에서 손흥민이라는 대형선수가 나왔으니 국뽕에취해 자랑할겸 널리널리 알리자" 이거야.
느낌오지?
여기서부터 국민의식의 차이가 나오는거야. 일본이랑 비교해봐도 딱 드러나는게 레스터시티에 오카자키 신지가 뛴다해도 일장기흔드는국민? 거의없어. 일본을 옹호하는게 전혀아니야. 근데 이러한 행동들만봐도 느낌이 온다는거지.
내가보기엔 이런이유가 옛날부터 여러나라들에게 공격받고 갈취당하고 지배당해서 그런것같아. 약간 "당했다" "우린약자다" "근데 자존심은 존나쎄다" "뭔가나오면 자랑하고싶어진다" 이 느낌으로 변질되었다 생각해. 주관적인 의견이니 테클은 자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