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인가? 학원에 갔음 공부 줜나 뒤질라게 못해서 남아서 선생님들한테 따로 점심시간에
나머지 공부 해야했음 근데 이때 3학년인가? 고학년만 따로 가르켜 주시는 여자 선생님이
계셨음 근데 존예인데 성격 cool 선생님이셨음 이때가 아마 저녁시간이었을꺼임
대충 뭔 이야기로 흘러간건지 장난 스럽게 이 존예선생님이 주변에 앉을 의자가 없다고 내무릎에
앉아도 되냐고 묻더니 나의 똘똘이 위로 꼴리나 안꼴리나 장난식으로 자꾸 엉덩이로 찍기시작함..
이때 존나 좋군하고 발기 하는 미친새끼는 없을꺼임..
오히려 얼굴 하얗게 질린상태로.. 아 제발 하지마라 하고 얼굴 개썩음.. 근데 여기가 안내 데스크같은
곳이기 때문에 미모 여선생이 한두분이 아님.. 더 좆됬다 생각이 든건 여선생님들이 재미있다고
내얼굴 썩는 표정보고 서로 앉기 시작함.. 한 3분 앉았나??? 이게 압박이 묵직해지면..
느끼기 싫어도 느껴져서 얼굴 새하얘짐.. 4분이서 깔깔깔 웃으면서 발기하냐 안하냐
장난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뒈질거같았음.. 존예 선생님 결국 저녁야참시간
끝날때 까지 의자 없다고
내 무릎위에서 공부 갈켜줌.. 대체... 이때 나는 어케 해야됬어야 됬을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