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때 친구가 권해서 처음으로 피씨방이라는곳에 발을디댰을땐 너무 신선하고 짜릿한 충격을 주었다. 그후로 6학년때까지 1년간 쉬지않고 피방만 다녔던 나...지금와서 생각하면 댕청한 짓이지만. 그당시엔 너무 재미있었기에...그랬던 나이기에 항상 돈에 굶주러 있었고...맨날 빌리고 갚고에 연속...하지만 피방을 다니지않은 지금!지갑엔 돈이 쌓이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지갑과함께 통장도 배불러가기 시작해따! 형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피방끊고 돈모아 보자 미래의 형들 애인을 위해서!
난 믿어 옵지인들도 애인생길수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