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누굴 까내려야지 희열을 느낄까?
롤에선 정치를 하고
모두 같이 사기챔을 욕하며
옾지에서는 쓸모도 없는 박제를 하고(요즘은 많이 줄음)
sns에서는 페미욕/한남욕 을 하고
댓글들은 비난을 가장 찰지게 한 사람이 베댓 먹고
사회/학교에서는 왕따를 시키고
시민들은 난민들을 한마음으로 배척시키고
심지어 나치도 소수 민족들에 대한 집단 차별이였다...
가장 소름돋는건 이 차별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유쾌하게 넘어간다는거지...
왜 인간은 폭력적일때 가장 단합적일까? 우린 항상 나 대신 욕을 먹어줄 대상이 필요했던게 아닐까?
이상 팀원들의 단합력을 위하여 오늘도 ㅈㄱㅊㅇ를 외치는 탑솔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