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 할수록.. 아 이거 지나? 이거 지나? 싶은 상황이 계속 찾아왔지만... 난 욕을 하지 않고 버텼다.. 후반엔 마이 믿고 가야된다면서 마이형이 커야된다면서 참고 견뎠다.. 그 결과물..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