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54

열차안에서 조용히하라고 했더니 와서 따지더라

조회수 4,503댓글 12추천 80

지금 시각 밤 9시 외가댁으로 가는 열차에서 통화하던 여자한테 아버지가 시끄럽다고 하자 통화끝나고 와서 아버지한테 따짐;;

여: 1분 30초도 못 기다려줘요? 여: 전 제 목소리가 그리 크다고 생각 안 하거든요? 여: 전 굉장히 불쾌했고 그거에 대한 사과를 원해요 여: 다음부턴 1분 30초는 기다리시고 말을 하세요 등등... 아버지가 열차 통로가서 얘길 하자니까 그건 또 싫다면서 지가 기분 나쁘다는 얘기만 줄창한 채 자리로 돌아가더라 런건 전화충이라고 불러야되나 ㅅㅂ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