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점수를 올리고 싶은 이유가 단 하나. 좀 높은 수준을 가진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하고 싶어서 점수를 올린다. 그냥 내가 볼때 역겹지 않은 사람들과 하고싶어서 점수를 올린다 난. 이번 9시즌 라인별 패치 하고나서부터 mmr 이 십창나서 자꾸 내가 역겹다고 느끼는 실버 버러지들이랑 자꾸 매칭이 된다. 총 전적 25전 15승 10패로 연패 해봤자 3 연패 정도 이상으로 떨어진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내 티어는 골드 3 인데 자꾸 실버 하위 벌레들이랑 매칭이된다. 물론 니들은 골드랑 실버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겠지만은 내 기준에선 진짜 달라보인다. 탑 잘커서 봇에서 3대 1 을 이겨주고 혼자 한타 다씹어먹어도 그냥 뭘 할지를 모른다 이 벌레들은. 시발 바텀에서 3대 1 을 봐주고 그것도 같이 데려가줘도 미드에서 4 명이서 2 명을 대치를 하고있었는데, 용을 가든 바론을 치든 못해도 시야먹고 라인관리 스플릿운영을돌리든 그냥 뭐라도 쳐해야되는데 시발 오또케..오또케.. 미드에서 4대2 대치한다. 마지막 한타에서 내가 2명 데려가고 4대 3 상황인데 그냥 지들끼리 한명도 못잡고 전멸한다. 개버러지새끼들. 그리고 질것같으면 정치를 쳐한다. 이게 어제일이다. 오늘은 그래도 이기겠지.. 하고 또랭을돌렸다. 어김없이 역겹다. 탑에서 1 0 3 압권하고 바텀 터지긴 했지만 그래도 후반가면 그냥 무난하게 이길것같은 상황인데 지들끼리 쳐터져놓고 지들끼리 싸워놓고 괜히 정글이 자존심부려서 던져서 졌다. 대체 왜 게임에서 그 자존심 하나부린다고 이길것도 지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