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브1에 서식하는 서포터다.
게임은 이기고싶은데 듀오해서 올라갔다는 소리는 듣기 싫어서 혼자 고집피우는 빡겜러다.
요즘 게임을 해보면 한가지 느끼는게 있다.
대충 원딜 kda 보면 알수있다. 원딜수준이 얼마나 지금 극혐인지를 듀오로 밖에 게임을 안하는데
참고로 듀오를 할려면 한명은 잘해야 게임을 이길수가있다. 둘다 개못하면 게임은 계속
패배가 이어진다. 이 짝 민 이란 사람은 정글러인대 갱을 안다닌다.
게임끝날 때까지 갱이없다. 그리고 오브젝트 다챙기고 라인 다터지면 자기가 잘한줄알고있어서
원딜한테 물어봤는데 나보다 정글을 잘할꺼라고 한다. 내정글 기본은 갱킹위주형이라
오브젝트 동선 따로 다 수급 나혼자 한다.
이게 내 전적인데 정글은 우디르 밖에 안한다. 혹시라도 내가 버스 탄것 아니냐? 하는말이 나올까봐 내 정글 딜량을 올린다.
난 게임할때 기본적으로 정글은 갱킹이 기본이고 +@ 오브젝트는 당연히 챙겨야된다 생각한다
그래서 신경 쓸게 너무많아서 정글 포지션을 안하는데
근데 갱도 안다니면서 성장형 오브젝트챙기는 위주의 정글러가 나보다잘한다?? 듀오라고 커버쳐주는걸 보니 게임이 너무 역겨웠다. 근데 미드랑 탑 라이너가 잘하는애들이라서 최대한 도와줄수 있게 억지로 역겹게 이겼다. 사실상 지는게임이 맞긴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사실 하나다 게임을 듀오돌리는것은 좋다. 근데 똥이 1개면 치우기 쉽지만 똥이 2개면 치우기가 어렵다. 왜 같은편한테 자꾸 암을선사하려는건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참고로 이듀오를 올리는 이유는 똥이 2개라 치우기 어려우면 닷지하길 바래서 올린다. 게임은 스트레스 풀라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다.
한줄요약.
같은 브1 구간에 똥듀오가 잡힌다면 닷지하기 바란다. 실력 패작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