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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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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2에서 플4까지 고속 강등을 당하며 멘탈이 부서지던중, 옆에 친구와 멘탈을 치유하려 우리 브론즈 에서 놀다 올래? 라고 물었다.
그렇게 그친구의 부계정(본계 플5) 실버2이지만 헬게이트가 열려 mmr 실버 5
나의 부계정 브론즈 2 mmr 실버5 구간을 접속했다.
나는 베인 (본계에서 10판중 1판이김) , 그친구는 리신(할때마다 욕먹음) 을 했다.
결과는 압살. 리신은 탑 미드를 다 터트렸고, 홍길동마냥 협곡을 지배했고, 나는 한타를 지배했다. 적팀은 리븐 판테온 아리 알리 이즈 cc기가 많으머 베인이 살기 힘든 조합이였지만 수은하나가지않고 더블킬 트리플킬을 먹고 다녔다.
물론 그들이 있는 티어를 뚫고 올라오며 몸에 베인 지식 등도 있겠지만, 내가 플렌데 여기서 지겠나 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 본계에선 나올수 없는 무빙이 이곳에서 나온것을 보면 그런 자신감이 가장큰것 같다. 아군이 아무리 던져도 ㄱㅊ아 집중하면 그냥 이김 이런 마인드도 컸다. 결론은 자신감. 물론 근거없는 자신감은 좋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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