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가 평소에 ㅈㄴ 싸가지 없어서 엄마가 뭔 말만할때 자신하고 의견 안맞거나하면 승질내고 반말 따박따박함
그렇다고 나한테는 안그러냐? ㄴㄴ 그냥 옆 지나가는데도 ㅈㄴ 승질내고 뭐 하기만하면 지 눈에는 아니꼬와서 시비 개털어서 눈살 찌푸리는짓 존나하는 수준
지금 밥 먹다가 누나가 엄마한테 계속 승질내고 지랄하다가 엄마가 결국 개빡쳐서 누나한테 욕 졵나 씨게하고 너랑 밥 먹기싫다 썅년아 뭔년아하고 방들어가서 문잠그고 계시는데
난 가만히 밥 먹다가 분위기에 휘말렸는데
난 여기서 뭐해야하는가;
누나는 ㅅㅂ 남친 만날땐
저러지도 않던데 집안에서만 저 지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