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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378

티어별 롤 상황을 함께 작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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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겪어본 티어별 이야기좀 해주세요. 차근차근 수정 할 거임


챌린저 - 안 가봐서 모른다.


그랜드 마스터 - 안 가봐서 모른다.


마스터 - 안 가봐서 모른다.


다이아 - 라인전의 기본 이해도와 기본 피지컬은 보장되어있음. 운영도 제법 굴릴 줄 안다. 물론 대리 받은 놈들도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진짜 다이아들은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있다. 봇 같은 경우에는 2:2 교전에서 갑자기 4:4 5:5로 변질되는 경우도 생긴다. (합류 싸움이 이뤄진다.)

여기도 남탓하고 던질 새기들은 잘 던진다. 멘탈 구데기가 많다. (특히 원딜이 멘탈이 안 좋은 것 같다.)


플레 - 라인전 이해도와 피지컬은 다이아와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운영할 줄 모르거나 뇌절러거나 하는 어딘가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 합류는 그렇게 뛰어나진 않지만 합류싸움이란 개념이 생기고 있다. 여기에서 무언가의 깨우침을 얻은 사람이거나 운좋은 사람들이 다이아4로 올라가곤 한다.

예티의 피해자가 많다. 다이아4임에도 플레구간 mmr이라서 플레들은 플1~2보다 다4를 더 혐오스러워 한다. 이상하게도 자기가 만나는 다4들은 어딘가 하나가 모자르기 때문이다.

버스를 탈 줄 안다. 적어도 운행하는 버스를 억지로 으랏챠 하면서 뒤집어 놓는 미친짓은 하지 않는다. (물론 가끔 예외도 있다.)


골드 - 라인전 이해도는 어렴풋이 있다. 보거나 배운 건 그래도 있어서 무언가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 되니 짜증과 남탓을 하기 시작한다. 확실한 건 브실보단 잘한다. 사실상 똑같아 보이지만 어딘가가 미묘하게 다르다. 미-묘...

버스를 태워준다고 해도 운행하던 버스기사를 갑자기 끄집어내서 폭행하는 손놈이 있다. 얌전히 타면 될 것을 승차감 편안하다고 기내에서 큰소리로 전화하는 놈 처럼 전쳇으로 자기가 잘한 것 마냥 "ㅋㅋ 븅신쉣기~" 라며 cs 한 개를 버리고 채팅을 치는 놈들이 있는 게 아니라 많다.

그래놓고 던진 뒤 10뎃 + 현상금을 적팀에게 무한대로 쏟아주고 역전당하면 팀운 ㅈ망겜을 외친다. 혹은 버스기사를 욕한다. "다이아라고 하더니 골드도 캐리 못하는 븅신샛기져?"

자기가 버스기사 멱살잡고 끌어내린 건 모른다.


실버 - 가본 적 없다.


브론즈 - 모른다.


아이언 - 프로들이 부캐로 자주 간다더라. 혼돈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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