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는 정상적으로는 고티어일수록 인원이 적고 저티어일수록 인원이 많은 피라미드가 이루어져야 한다. 근데 지금 현시점 티어분포를 보면 각티어마다 4티어에만 집중적으로 쏠려있다. (다이아4가 플레1보다 많고, 플레4가 골드1보다 많음)
이유인 즉슨 1,2,3티어에서는 0포인트후 패배하면 강등이지만 4티어에서는 mmr이 거덜나야 강등되기때문. (보통 0포에서 10패이상해야 강등됌) 이 시스템 문제가 개많다. 강등이 겁나게 안되니 대리를 받아서 티어올려놓고 한달에 한번 강등방어전 해서 유지하고, 수문장들이 생기고, 승급했으니 즐겜하겠다면서 트롤이 생기는거다.
역으로 말하면 이런 시스템 때문에 대리받은 애들이 더 편해지고, 트롤이 더 늘어난다는 것.
물론 예티라는것도 이런 뭐같은 시스템때문에 나온거지. 이것 때문에 다4가 플1보다 못한다고 생각 안하지만 ㅈ같은애들의 비율은 다4가 압도적임. 여튼 이시스템 바꿔야한다. 어차피 단계마다 mmr차이는 비슷한데 티어별 강등은 왜케 후하게줬는지 모르겠다.
강등을 똑같이 적용시키거나, 아니면 1ㅡ2판정도만 유예를 더주는게 맞다고 본다.
단기적으로는 반발이 심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인 티어시스템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