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207

매년 챌린저 하다보면

조회수 20,816댓글 71추천 34

1547096161369.jpg 이런 것들을 준다. 메달과 자켓은 시즌7 챌린저 보상이고 백팩은 시즌8 챌린저 보상이다.

20190107054616.691456.jpeg 20190107054603.691456.jpeg 시즌8때는 챌린저 아이디를 두개 만들어서 보상도 두개 받았다.

난 첫시즌이 시즌7이고 롤시작한지 3개월만에 챌린저를 달성했다.

최고기록은 시즌7 챌린저 9등이다. 제작년에 각 프로팀들에게 프로제의를 받았다. 프로 3대장팀 슼,삼성,케이티도 있었다.

그러나 거절했다. 프로정신따윈 나한텐 없었다. 그럴 여유도 없다. 대리팀제의도 엄청 받았으나 다 거절.

시즌8에는 슬럼프가 있어서 롤학원도 한달정도 다녔다. 결국 내 위치에 올라왔고, 학원에서도 제의가 있었으나 거절했다.

누구는 챌린저를 꿈꾸고 누구는 허무할지라도 난 충분히 내 삶에 만족한다.

비록 많은 연습중에 손목기형이 찾아와 정상인과는 다른 손목관절을 가졌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올해 목표는 섬머리그 프로대뷔이다. 연락된 몇몇의 팀들이 있었고 어제 방문해서 프로테스트를 받았다. 결과는 합격. 하지만 여유가 없어 섬머리그에 합류하는 걸로 조정했다.

게임은 즐겨야 재밌고 실력이 는다. 다만, 트롤과 즐겜을 혼동하거나 착각하면 안됀다.

랭크는 경쟁이다. 랭크에선 즐겜따위 없다. 그게 내가 챌린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옵지 브실골플다마챌 분들..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