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 무소식 이다가 지 돈 필요한 일 생기면 연락함 1월1일에 간만에 연락왔길래 “잘지냈냐??ㅋㅋㅋ 간만이다” 라고 반갑게 대해줬더니 바로 “ㅇㅇ아 돈좀 빌려주라 ㅋㅋ” ㅇㅈㄹ하길래 칼손절함 하다못해 새해복 많이받으라고 먼저 얘기하고 요구했으면 빌려줬을 수도 있었을텐데 ㅋ 나는 진짜 새해라서 새해인사라도 하려고 연락한줄 알았는데 진짜 몇년 정 한번에 떨어지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