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익하는 기관에 젊은 여자 직원있는데 맨날 우편물 오는거 자리에 가져다줄때마다 보면 무슨 커뮤니티 하고있고, 인터넷 쇼핑하고있드라 ㅋㅋㅋㅋ 처음왔을땐 우연이겠지했는데 6개월간 지나가면서 보니까 그냥 일도 안하고 맨날 그거만 하는거같음. 우연히 점심먹다가 담당자님이 걔 일도 안하고 걔일 한다고 다른직원들 고생한다고 ~ 뒷담화 하드라 ㅋㅋㅋㅋㅋ 난 뭐 어차피 공익이니까 신경안썼는데, 12월 10일 부로 새로운 부장님이 오셨는데, 그 부장님한테 쇼핑하면서 띵가 띵가 노는거 들켜서 아침부터 엄청 혼나는중 ㅋㅋㅋㅋ '내가 부임하고 거의 한달간 지켜봤는데~ '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