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날 겨우 살려준 정글에게 감사하면서 해야되는 거 아님?
정글 아니었으면 라인전 내내 쳐맞다가 끝날 놈을이 정글 불러서 비열하게 이기더니 "탑/미드 차이" ㅇㅈㄹ.
도움의 손길을 받았으면 상대 기분 잡치게라도 하지 말던가, 안그래도 갱으로 죽으면 기분 더러운데 지 실력으로 이긴 것 마냥 왜곡을 쳐하면서 입 터는 애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듬. 하기도 싫은 갱으로 겨우 살려준 정글들은 그럼 뭐가 되는 거임? 불나는 집에 기름 뿌리고 자빠졌음.
그러면서 또 갱오지 말라고 하면 와드 박고 맵이나 보라고 함. 웃긴 건 갱호응 최강 조합 들고 저런 말을 한다는 거임. 카밀 판테온 같이 갱호응 사기면 와드 박고 맵을 봐도 최소 점멸인데 뭐 어쩌자는 거임? 뒤에서 쳐박혀서 미니언들 다 버려가면서 사릴 수도 없는데
차라리 입을 털 꺼면 "정글차이"를 외치던가 망한 라이너들 욕하면서 더 억울하게 만드네. 그 망한 라이너들 정글 아니었으면 이미 한참전에 털고도 남았다. 지네들도 갱 당하면 화낼 꺼면서.
나도 정글빨로 이기면 "난 실력으로 이긴 게 아니다."라고 생각해고 입 안 턴다. 물론 싸가지 없는 무개념들 상대로는 입 털어도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