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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오늘 첫사랑썰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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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걔랑 만났을때는 초5였을거야 그때는 말그대로 그냥 만나기만했다 친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이제 초6에서 또 만난거지 이제 거기서부터 아마 여사친(?)아마 그런 느낌이었을거야 근데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자너 아마 내가 초6 2학기때부터 걔를 여자로 본거 같아ㅇㅇ 하지만 나는 개씹좆찐따라 그냥 조용히 짝사랑만 한거같아 그리고 나랑 ㅈㄴ 친한 남자새끼가 있었는데 걔랑 여사친이랑 나랑 거의 꼭 같이놀았다 글고 이제 중학교도 다 1지망 걸리고 나의 절친한 고추친구는 그날이후로 못봤다 글고 난 여사친이랑 같은중이었는데 중1때 같은 반이었고 중3때 같은반이었을거다 아마 걔랑 나랑 어떤 사이였냐면 음... 일단 같은 학원이라 같이 가고 아 근데 걔가 밤길을 너무 무서워해서 가끔 데려다주고 자연스러운 스킨십? 그정도는 할수있었던거같다 그래도 나름 벌점 안받고 최대한 봉사점수 꽉꽉 채워서 원하는 고등학교갔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때 이미 걔도 나를 남자로 본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걔랑 나랑 지금은 2년째 사귀고있다(고1때부터 사귀었으니까)요즘은 바빠서 못만나고 있긴한데 이번 크리스마스때 만나기로했다 곧있으면 크리스마스라 썰한번 풀어봤다









다들 이런 첫사랑얘기 하나씩은 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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