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주는나무 원래는 지역갈등, 남북갈등 으로 몰고갔는데 전 대통령 탄핵당하고나서 저런 양분론적 갈등을 조장할만한 주제가 없었고 그 와중에 페미가 등장하면서 남녀갈등에 대한 논쟁이 커짐. 생각보다 어그로도 잘 끌리고 사람들 한마음 한뜻으로 모으지 못하게 하는거에 분쟁거리 만드는게 제일 좋다는건 역사책을봐도 나오던거임
(예전부터 민중들을 한 뜻으로 모으지 못하게 하려고 뭔가 갈등을 만들어왔던것들 찾아보시면 됌)
지금은 "정치쪽에 관심 안가지고 서로서로 싸워라. 너네끼리 물고뜯고 해봐야 어차피 우리가 권력잡고 있음^^"고 물타기하는거고, 언플하는것도 가만보면 페미쪽으로 끌려주는데, 여론몰이 안하고 그냥 페미들끼리 빼액거려봤자 신경 안쓸테니까 여론에서 페미쪽으로 기사도 써주고 어그로도 끌어주면 남자들 입장에서도 거슬려지고 양측 갈등은 커질수밖에 없음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대충 이런뜻에서 해석하면될듯.
모든 사회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세대는 4050대임.
게다가 우리나라는 이 세대가 또 386이랑 겹쳐서 얘네 영향력이 굉장히 강함, 국회의원 3분의 2정도는 386일걸.
아무튼 이 386세대는 독재정권에 대항하던 민주화 세대, 운동권 세대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얘네 내부에도 권위주의, 학력 줄세우기 이런 악습이 굉장히 심했음(시대상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만), 그리고 대놓고 남녀차별 하던 세대이기도 함. 뭐 여성 민주화 운동가들 인터뷰 보면 운동권에서 살아남기위해 나는 남성이 되어야했다. 이런 말 많이 나오는거 느낄거임
그런데 말했듯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세대는 4050임. 얘네들이 장관, 국장, 사장, 국회의원 이런 요직은 거의 다 먹은 현재 상황에서 페미니즘이란 이야기가 나오는거임. 걔네가 남녀차별 심하다. 철폐해야한다. 이러면 얘네들은 당연히 동의하지. 운동할때 남녀차별 엄청 심했던걸 본인들도 알거든.
여자남자 싸움붙여야지 정치인과 기득권들이 계속 권력을 유지할수있거덩 민중은 개돼지라서 그 수에 놀아나는중 ㅎㅎ
10대애들도 아직은 미성숙한데 이런거에 물들어서 안타까움..
아낌없이주는나무 근데왜 남녀싸움이나면 정치인과 기득권들이 권력유지가되는건가요? 잘몰라서...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낌없이주는나무 원래는 지역갈등, 남북갈등 으로 몰고갔는데 전 대통령 탄핵당하고나서 저런 양분론적 갈등을 조장할만한 주제가 없었고 그 와중에 페미가 등장하면서 남녀갈등에 대한 논쟁이 커짐. 생각보다 어그로도 잘 끌리고 사람들 한마음 한뜻으로 모으지 못하게 하는거에 분쟁거리 만드는게 제일 좋다는건 역사책을봐도 나오던거임 (예전부터 민중들을 한 뜻으로 모으지 못하게 하려고 뭔가 갈등을 만들어왔던것들 찾아보시면 됌) 지금은 "정치쪽에 관심 안가지고 서로서로 싸워라. 너네끼리 물고뜯고 해봐야 어차피 우리가 권력잡고 있음^^"고 물타기하는거고, 언플하는것도 가만보면 페미쪽으로 끌려주는데, 여론몰이 안하고 그냥 페미들끼리 빼액거려봤자 신경 안쓸테니까 여론에서 페미쪽으로 기사도 써주고 어그로도 끌어주면 남자들 입장에서도 거슬려지고 양측 갈등은 커질수밖에 없음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대충 이런뜻에서 해석하면될듯.
모든 사회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세대는 4050대임. 게다가 우리나라는 이 세대가 또 386이랑 겹쳐서 얘네 영향력이 굉장히 강함, 국회의원 3분의 2정도는 386일걸. 아무튼 이 386세대는 독재정권에 대항하던 민주화 세대, 운동권 세대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얘네 내부에도 권위주의, 학력 줄세우기 이런 악습이 굉장히 심했음(시대상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만), 그리고 대놓고 남녀차별 하던 세대이기도 함. 뭐 여성 민주화 운동가들 인터뷰 보면 운동권에서 살아남기위해 나는 남성이 되어야했다. 이런 말 많이 나오는거 느낄거임
그런데 말했듯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세대는 4050임. 얘네들이 장관, 국장, 사장, 국회의원 이런 요직은 거의 다 먹은 현재 상황에서 페미니즘이란 이야기가 나오는거임. 걔네가 남녀차별 심하다. 철폐해야한다. 이러면 얘네들은 당연히 동의하지. 운동할때 남녀차별 엄청 심했던걸 본인들도 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