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롤은 하고 있었는데 15일만에 랭겜 해보니 바로 지네요~ 시작부터 난 원딜 못하니 바꿔달라 징징 거리는 탑 피오라 원챔이 제가 써폿인데 너 원딜 되냐고 바꿔 달라하니 바꿔줬더만 중요한 순간에 q 한번도 못 맞추고 호응도 쓰레기같이 하고 중요한게 시야석 죽어도 안가고 중반 넘었는데 타곤산 터친다고 쓸대없이 내 옆에 붙어있네요. 전형적인 브론즈 써폿 보는것 같아서 맘이 참 아픈판이였음. 전 솔직히 랭겜 할땐 결벽증 같은거 있어서 봇에서 특히 랭겜에서 숙련도 없이 하는 애들 보면 쌍욕 지리게 해줍니다. 근데 바로 욕하는건 아니고 이건 진짜 써폿차이 때문에 죽어도 못 이기겠다는거에요 ㅇㅇ.
참 한숨 밖에 않나오네요.. 이래서 랭겜은 할만한게 못되나 봅니다. 랭겜 공포증 이겨내고 간만에 미리 일반가서 손풀고 겜 했는데 이따구로 겜 터지고 ㅋㅋ 역시 롤은 일반 트롤잼이 정답인것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