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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어난 사랑 놓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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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집에서 팻말들고 서있는 봉사활동 하는 중인데 같이 봉사활동하는 첨 보는 여자가 심심해서 친구를 불렀음 아마 친구가 근처라서 부른것 같은데 ㄹㅇ 내가 금사빠도 아닌데 첫눈에 반했다 라는 표현이 나올정도로 완전 내스타일 인거야ㅠㅠ 솔직히 그 자리에서 번호 물어보기엔 내가 성격이 소심해서 말걸기도 어렵고 부끄러워서 봉사 마칠때 그 여자한테 친구 번호 좀 알려달라고 말할 생각이었는데 마침 그사람도 끝나고 헌혈한다고 하길래 헌혈끝나고 말하면 되겠구나 이생각했음 컴퓨터 문진하고 안에서 혈압재고 피검사하고 나와보니깐 그 여자가 없는거임... 아마도 헌혈안되서 집에 갔다;; 내인생 첨으로 완벽한 내스타일을 찾았는데 존나 슬프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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