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요즘 나오는 챔프중 바텀은 이즈를 제외하면 모두 힘드며, 짬있는 서폿유저면 아무것도 못하고 사거리가 짧기에 광역 cc챔프에도 약하고, 적조합에 확정cc기가 두개 이상있다면 활약하기가 매우 힘들다.
굳이 쓰고 싶다면 상대 서폿이 탱커류 탑이 하드 탱커 뚜벅이가 많을 경우에 쓰길 바람.
2. 말리면 노답
베인이 말리는 경우를 아군으로써 적군으로써 굉장히 많이 봐왔다. 일단 디나이 시키기가 매우 쉬우며 베인이 있는팀에서 포블을 거의 먹힌다.
베인의 인식은 구데기여도 후반가면 강하다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골드 상위권만가도 2차에서 cs받아먹는 베인을 무자비하게 말려놓는다.
애매하게 템을 섞어간 베인일 경우 딜로스는.. sigh.
그리고 베인이 가는템은 대부분 비싸기에 왕귀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림
20분에 몰락1코어만나오고 끝나는 경우도 많이 봤다.
3. 굳이 커도 별로 무섭지 않다
1번 에서의 얘기와 연결 되는데 아군 원딜과 비슷하게 아니면 조금 더 잘컸다해도 사거리가 짧은 베인의 특성상 포지셔닝이 매우 힘들다.개인적인 생각인데 4코어가 나오지 않은 베인은 거의 대부분의 원딜에 비해 파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4. ☆ 아군의 시팅이 매우 중요하다
위에 의견에 대해선 반대의견이나 이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만큼은 정말 맞디고 생각한다.
룰루 잔나로 플레를 온 입장에서 얘는 지속적으로 계속 봐줘야한다. 한타때 1초만 놓쳐도 전장의 이슬이 되어 있고 한타 뿐만 아니라 초반의 경우 서폿뿐 아니라 정글 미드등 팀단위의 케어가 필요한 챔이다. 베인이 캐리했다라고 외치는 판은 팀이 잘해서 베인이 돋보인것이다.
5. 던짐던짐 열매
베인은 원딜계의 야스오 마이이며 이 DNA는 잘컸다고해도 팀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한번의 앞구르기로 인해 예술로 승화한다. 던지기 좋은 매커니즘을 지녔음 ㅇㅇ
장 점
1. 이론상으로 1대1이 매우 강력함
(탑베인으로 끌어오게 하는 마성의 매력)
2. 여전히 극후반은 강함
풀템,4코어가 나온 베인의 3타는 타이슨 주먹급
3. 매우 재미있다
(벌레를 양산하는 가장 큰 요인)
베인 하지마세요 ㅠㅠ